검색결과
  • 전직 경관 부정폭로

   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14일 충북 음성경찰서 생극지서에 근무했던 전직 경찰관 박원옥씨가 『도경 지시에 의한 6·8 부정선거 지령』을 밝힌 데 대해 『이 사실만 가지고도 신민당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4 00:00

  • 강도가 된 경관

    『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』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. 11년 전(56년 12월 1일) 경찰에 투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3 00:00

  • 「따통」의 경로|서울 마약 소굴 주변

   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「사무라이」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.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「구름 흐르는 냄새」(마약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1 00:00

  • 일곱식구의 생활위해

    【밀양】전직경찰서장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. 16일 밀양경찰서는 변충섭(42·밀양읍 2동819)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는데 변씨는 지난11일 새벽1시쯤 밀양군산내면금곡리본촌동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7 00:00

  • 해외정보원 모집한다고 천여 만원 사취

    【부산】10일 하오 부산시경수사과는 대규모 사기단 일당 6명 중 이범택(38·부산시 초량동 3동 56) 송현식(45·의정부시 이동 40) 송재현(33·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85)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1 00:00

  • 권위의 상대성원리

    「트루만」이 대통령 재직시에 일어났던 일이다. 그가 유난히도 사랑했던 영애 성악가「마거리트」가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게되자, 「트루만」은 그만 흥분해서 「선·오브·비치」라는 상욕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6 00:00

  • "비위경관 아빠|용서해주셔요"

    【원주】나이어린 6남매가 「비위경찰관」이라 하여 구속된 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12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편지를 냈다. 원주시 원동 14반에 사는 전직 경사 김창학(40·직무유기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3 00:00

  • 마약주사 안맞는다고 위안부 때려죽어

    서울지검 안범수 검사는 21일 미군상대의 위안부가 마약주사를 맞지 않는다고 위안부를 때려죽인 포주 황모(44·전직경찰관)씨를 폭행치사·마약법위반 등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. 검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1 00:00

  • 「시카고」엽기살인|범인추적…몽타지 수배

    【시카고 15일 UPI·AP】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「시카고」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「억눌린 비명」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「필리핀」의 「코라손·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

  • 1년∼10년을 구형|소매치기 백식구파

    21일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세칭 「백식구파」 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(39) 피고와 소매치기들로부터 수회한 김일환(42) 등 전직경찰관 3명을 포함한 9명에게 「범죄단체조직」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2 00:00

  • 전직 경관 180명 곧 월남으로 갈 듯

    전직 경찰관들이 미국 빈넬건축회사의 월남사업장 경비요원으로 교섭되고 있다.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빈넬회사는 동회사 월남사업장 경비요원 1백10명을 한국경찰관 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0 00:00

  • 9명 기소

    각급 학교 졸업장 위조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황공렬 검사는 l8일 상오 관련 피의자 35명(구속 10명, 불구속 25명)가운데 전 강문고교 교사 이동후(47)씨 등 7명을 공문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8 00:00

  • 북괴 마약도 밀수 점조직으로 전국 것 70% 공급

    국제 마약밀수 제조단 사건을 수사 지휘중인 서울지검 정태균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국내 마약 밀조단의 3파 중 전국4만여 마약 중독자의 70%에게 마약 「헤로인」 「앰플」을 공급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1 00:00

  • 배후에 엄청난 「조직」

    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(43·마포구 마포동 72)을 서울에서 검거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9 00:00